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라 헤이오스 나브라디아 (문단 편집) ==== 오프닝 ==== [[달마스카 왕국|달마스카]]와 나브라디아의 동맹을 위해 달마스카의 아셰 공주와 결혼한다. [[정략결혼]]으로 맺어졌지만 라스라와 아셰는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였다. 오프닝에 가장 먼저 나오는 장면이 라스라와 아셰의 결혼식이였고,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이라면 얘가 [[주인공]]인가?라고 싶을 정도로 미형으로 디자인해놨다. 또한 [[전쟁]]이 일어나자 라미나스 왕에게 출정을 자원해 [[노블레스 오블리주|왕족으로서의 모범]]을 보이고 왕에게 [[지휘관]]으로 임명받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처럼 보'''였'''다. 실상은 '''주역이 아닌 캐릭터가 나대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시'''.[* [[반(파이널 판타지 XII)|반]]의 형 [[렉스(파이널 판타지 XII)|렉스]] 역시 마찬가지인데, [[바슈 폰 로젠버그|바슈]]는 둘과 같은 상황에 있었다. 그럼에도 살아남은 것을 보면 주역과 조연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.] [[바슈 폰 로젠버그]]를 따라 조국 나브라디아를 구하러 간 것까진 좋았지만, 실력도 딱히 뛰어나지 않았고[* 작중 보여준 무공이라고는 [[바슈 폰 로젠버그|바슈]]가 활로 맞춰 이미 쓰러지고 있는 병사의 목을 '''굳이''' 친 거 외엔 없다.] 지휘 능력도 없었다. 후퇴해야 한다는 밧슈의 말에도 아직 마법 장벽이 남아있다며 끝까지 고집을 부려 퇴각 명령을 내리지 않았고 마법 장벽이 파괴되자, '아버지의 복수를! 아버지의 복수를!'만 외치다 [[화살]]을 맞고 죽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